[스크랩] 국립중앙박물관＜은하문화학교＞-강대진 선생님 2회 특강 안내

국립중앙박물관<은하문화학교>-강대진 선생님 2회 특강 안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하고 있는 <은하문화학교>중에서 [은결금결 - 어르신]-ㅇ은하문화학교에서

7월 14일, 21일 수요일 오후 2시~5시까지 2차례에 걸쳐 강대진 선생님의 서사시 및 희랍 비극 특강이 진행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공지를 참조하셔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꼭꼭 숨어있는 이 공지를 찾느라 꽤 애를 먹었습니다.

현재 약 4~5백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신다고 합니다.

 

 

 

2010년 상반기 <은하문화학교> 입장 안내 공지

 

국립중앙박물관는 2010년 제13회 전국 박물관인 대회를 기념하여 한국 박물관·미술관의 2010년도 국립중앙박물관 상반기 <은하문화학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7일(수) 공지해드린 바와 같이 4월14일(수)부터 강좌 입장 방법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입장 방법]
ㅇ만60세(1950년생) 이상 선착순 입장(교재와 좌석표 배부)
ㅇ만60세 미만 일반 청중은 만60세 이상 청중 입장 후에 선착순 입장(교재와 좌석표 배부) 

대강당 입장은 교재와 좌석표 지참 후 13시30분부터 가능합니다.

[입장 순서]
ㅇ만60세 이상 청중 입장 후에,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일반 청중의 입장을 진행합니다.

* 연령 및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얼굴 식별이 가능한 신분증에 한함)

만 60세 이상인 분이라도 신분증 미지참 시, 일반 청중과 함께 입장하셔야 합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결금결 - 어르신]

ㅇ은하문화재보존교실
우리문화재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오랜 시간 지켜봐온 60대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문화재의 보존, 복원, 환경 등의 강의로 구성된 은하 문화재보존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은하 문화재보존교실은 7일, 14일 2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토기, 도자기와 서화, 지류 문화재 보존처리에 관심 있는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과 전화접수로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ㅇ은하문화학교
60대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강좌 프로그램인 은하문화학교가 상반기를 맞아 기획특별전과 연계하여 그리스의 고고, 역사, 사상, 미술사 전반을 아우르는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은하문화학교 5월 강의는 그리스 수사학, 그리스 정치와 사회, 그리스 미술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매주 수요일 14시~17시, 박물관 대강당 400석) 주제에 관심있는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없으나 강의당일 60세 이상 어르신 입장을 우선(1시30분 부터)으로 하여 시차를 두고(60세 이하는 강의시작 10분 전 부터) 강의실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한다.
 
ㅇ은하(Silver), 도자교실
60대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은하(silver), 도자교실’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과 연계하여 작품감상과 이론, 그리고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도자기 기법에 대한 이론 설명과 기초실기를 실습하며,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시간동안 작품완성 과정을 사진과 간단한 글로 기록해 어르신들 자신의 작업일지를 작성해 보는 ‘나만의 스토리 북’ 만들기가 함께 진행된다.

 

 

 

출처 : 한국문화답사회

글쓴이 : 고윤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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