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11일 만에 5만 돌파, 국민다큐 탕생
매일경제 | 입력 2010.04.05 19:19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이 이번 주말 총 59개 스크린에서 52,859명(영진위 기준)을 동원하며,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했다.
'타이탄'을 비롯해 쟁쟁한 경쟁작들이 대대적으로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의 눈물'은 평일 3천 명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불러모으고 있으며, 주말만 9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같은 흥행호조에 힘입어 최초 37개 상영관에서 46개 상영관으로 확대 상영되고 있으며 비수기에 개봉한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2주차에 상영관이 더욱 확대 될 예정이다. 따라서 지금의 흥행세를 이어 간다면 '아마존의 눈물'은 자연 다큐멘터리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1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자연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마존의 눈물'은 절찬 상영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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