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있는風景

무심 혹은 무관심

by 진 란 2009. 7. 8.

 

 

 

 

 

 

 

 


Nikolai Rimsky-Korsakov (1844 - 1908) 
'Nightingale Fascinated by Rose'
'나이팅게일과 장미'
Mischa Maisky, violoncello / Pavel Gililov, piano 


관현악법의 대가였으며 국민악파의 거두로, 러시아가 낳은 대표적인 음악가 중 하나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작품 
(Plenivshis' rozoy, solovey) 으로 흔히 첼로 연주, 혹은 안나 넵트렙코와 이네사 갈란테의 목소리로 익숙한 곡이다. 
장미꽃이 나이팅게일(밤꾀꼬리)의 노래에 무관심한 것처럼 아가씨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것에 무관심하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있는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lly Swatland  (0) 2009.07.09
30대 여자는 수박 40대 여자는 석류   (0) 2009.07.08
천개의바람 / 어느 인디언의 시  (0) 2009.07.04
Dan Adler  (0) 2009.06.30
환상의 휴양지 발리의 문화와 풍경  (0)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