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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山茶花

by 진 란 2009. 2. 9.

 

 

山茶花(샨지아후아, 산다화)

鄧麗君  

 

산다화, 너는 그의 집에 산다화가 활짝 피었다고 말해주네.
언제나 춘삼월이면 한 폭의 그림 같은 마을에 아가씨들이 산으로 올라와 차잎을 따요.
노래소리는 산아래로 울려퍼지고, 열일곱인가 열여덟인가
도란도란 소근소근 재잘대기도 하지요. 꿈 속에서 그를 만나요.
모두가 그대의 아름다움을 한 송이 꽃 같다 하네요.
그가 세상에 단 하나뿐이길 빌며
너를 따서 돌아가 마을 아가씨들이 부러움을 살꺼예요.
너는 한 떨기 꽃, 아름답기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