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멸전문가와 이즐방 유저들에게 말콤 엑스가 전하는 말 [3]
2008.11.07
"나는 모든 사람이 형제애를 갖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형제애를 갖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우리 먼저 형제애와 유대를 강화합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형제애와 유대를 원한다면 그들과 협동합시다.
그러나 우리들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하지는 맙시다.”
꼭 이 세상 모든 사람과 형제애를 가져야 하는 것처럼, 너무 무리할 정도로 박애를 강요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며 다른 종족과 형제애를 쌓기에 앞서 우선 자기 내부에서부터 자기네끼리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일단 자기네끼리도 잘 협조해야 진정으로 동등하게 관계맺음이 가능하다고 했었던 말콤엑스의 발언 중 일부을 인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즐방의 분위기을 갑자기 침체시키는 쥐박멸전문가라는 인간 때문입니다.
말콤이 말한 형제애을 동지애라 여기서는 바꺼부르도록 하겟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이라 해도 우리는 이명박 정권의 타도을 염원하는 동지들입니다. 그러나 동지을 가장하여 분열을 초래하는 이가 여기 이즐방에 있습니다.
그는 쥐박멸전문가
나는 이자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유대관계을 강화할 동지들을 향해서 아무나 자기 마음가는데로 알바로 매도하여 상처을 주고 우리의 유대을 파괴한다는 것 입니다. 그가 들고 나온 것은 오로지 망사설에만 매달리며 이 망사설의 핑계로 반대의견자에 대한 공격성글들의 남발 뿐입니다. 그렇다고 그가 지정한 인물들이 알바이던가요?
현장활동을 하고 있는 나같은 사람마져 알바로 취급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잘못 지정한 이들에게 일말의 사과을 통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나요? 없었습니다. 그의 무책임함 또한 그 이유입니다.
한마디로 애꿏은 마녀 사냥과 다를바 없는 그만의 잣대일 뿐이였습니다. 그가 지정한 인물들에 대한 일말의 증거도 없이 넌 알바다라고 지정을 해서 어떻게 되었나요? 동지들과의 동등한 유대 그 관계들이 어떻게 되었나요?
그리고 그가 올려논 망사설 의문에 대한 자료들을 검토해보았습니다. 이역시 자토방과 몇몇 방에서 누가 이미 인용한 자료들을 재차 반복하면서 아직 확실치 않는 망사설의 진실을 확정지으려 했습니다. 망사설에 대한 의문은 저역시 가지고 있지만 확실치 않는 인터넷 정보체계의 현실상 확정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훗날 정권이 바뀌면 이에 대한 재 진상 규명위을 정부에 강하게 주장하며 촉구하려 합니다.
진실을 알기위해 우리는 무리하게 확증을 내려가면서 우리들끼리 적을 만들고 현제 산처럼 쌓여진 현정권의 문제점들을 비껴나가기도 합니다. 바로 쥐박멸전문가처럼 말입니다. 다만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훗날에라도 진실을 규명하려는 역사의 이름으로 기억하는 기억의 시간이 지금은 필요하리라 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망사설을 악용해서 현정권에 이롭게 이끌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우리끼리 갑론을박을 통하는 현실에서 왜곡된 정보가 나돌고 그안에서 우리끼리 피터지게 싸우면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버리는 현실을 바라보며, 또한 왜곡된 정보을 통한 우리안의 분열과 마녀사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역이용하는 무리도 존제하리라 봅니다.
형제들이여!!!!
아니 동지들이여 이럴때 일수록 우리의 유대적 관계맺음이 더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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