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 in the dark / Aphasia
95년 데뷔를 한 일본의 여성 하드록, 헤비메틀 밴드인 어페이지어의 통산 삼집앨범이자 메이저 데뷔앨범이다.
이들의 밴드명은 스웨덴 출신의 헤비메틀 그룹인 Europe의 84년작인 "Wings of Tomorrow"에 수록되어 있는 곡인 'Aphasia (실어증)'에서 유래가 되었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느낌은 '생기발랄하다' 라는 느낌이었다.
특별히 테크닉적이거나, 뛰어나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연주는 아니지만, 여성특유의 섬세함, 생기발랄함, 멜로딕함등은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이들의 인기에 보컬리스트 루카상, 드러머 준상의 미모도 한몫함을 부인할수는 없을듯하다.
(저팬 메틀 여성보컬들은 왜 하나같이 귀엽고 친절한거야? ㅠ ㅠ)
개인적으로 어페이지어를 너무 좋아한다. 아니 열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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