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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위한 클래식

by 진 란 2008. 5. 6.
 

 

1. 왈츠 20 10번 작품69-2 / 쇼팽
2. 교향곡 제5번 다단조 작품 67(운명)제1악장 / 베토벤
3. 어린이의 정경 中 꿈 작품 15-7 / 슈만
4. 첼로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 제2악장 / 드보르자크
5. 교향곡 206번 나단조 작품74(비창)제1악장 / 차이코프스키

 

어제를 동여맨 편지를 받았다 늘 그대 뒤를 따르던 길 문득 사라지고 길 아닌 것들도 사라지고 여기저기서 어린 날 우리와 놀아주던 돌들이 얼굴을 가리고 박혀 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추위환한 저녁 하늘에 찬찬히 깨어진 성긴 눈 날린다 땅 어디에 내려 앉지 못하고 눈 뜨고 떨며 한없이 떠다니는 몇 송이 눈...... 황동규님의 '조그만 사랑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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