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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베개
by 진 란
2007. 12. 13.

팔베개
LPG
팔베개가 되어줘 외로운 나의 곁에
적극적으로 끌어줘 남자다운 모습으로
카리스마있게 나와줘 가끔씩 표횬해야 알아
내 생일은 꼭 챙겨줘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그대는 바람을 타고 그대는 무지개를 타고
꿈같은 은하수를 건너 나에게 왔어요.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사랑의 멜로디 같이 부를까요.
누구는 사랑이 지옥 누구는 사랑이 천국
내게도 그런 감정이 시작 됐나봐요.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사랑의 멜로디 같이 부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