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종류 사진과 비교 설명
글쓴이 : 파아란 | 쑥부쟁이와 개미취
들에피는 국화
쑥부쟁이 ; 기다란 침 모양의 마주나는 잎은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개쑥부쟁이 ; 잎가장자리의 톱니가 무뎌보이거나 거의 없다.
까실쑥부쟁이 ; 잎을 만져보면 까실까실한 느낌이 든다. 잎이 크고 거친편
개미취 ; 쑥부쟁이를 닮았지만 잎이 거칠고 꽃색이 진하며 키가 크다.
구절초 ; 음력9월 개화, 흰색꽃, 잎이 쑥부쟁이 잎과 비슷하나 깊게 갈라짐
산국 ; 감국보다 작은 꽃을 피우며 향기가 진하다
5개로 깊게 갈라진 모양에 거치가 불규칙하게 깊다
감국 ; 산국보다 큰 꽃을 피우고 향기가 약하며, 꽃을 보기에 좋다.
5개로 깊게 갈라진 모양에 거치가 있다
쑥부쟁이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고,줄기는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띠며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잎은 윤이 나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자주빛으로 핀다. 개미취와는 피는 시기도 비슷하고 꽃모양도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데 잎을 보면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는 것이 쑥부쟁이이고 개미취는 위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게 특징이다. 우리가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데 식물도감에는 '들국화'라는 꽃은 없다. 들에서 피는 국화과의 식물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요즘은 구절초, 개미취와 더불어 쑥부쟁이를 흔히 들국화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들국화라고 하면 노란색의 감국, 산국을 일컬었다.
개미취
줄기는 곧게 서며 뿌리줄기가 짧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무렵 없어지는데 길이 65cm, 나비 13cm로 뭉쳐난다. 긴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점점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좁고 어긋나며 길이 20∼30cm, 나비 6∼10cm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두상화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리며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설상화는 하늘색이고 관모는 흰색이다. 쑥부쟁이와는 피는 시기도 비슷하고 꽃모양도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데 잎을 보면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는 것이 쑥부쟁이이고 개미취는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나 쑥부쟁이처럼 굵은 톱니가 아니다. 또 개미취는 위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게 특징이다. 우리가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데 식물도감에는 '들국화'라는 꽃은 없다. 들에서 피는 국화과의 식물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요즘은 구절초, 개미취와 더불어 쑥부쟁이를 흔히 들국화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들국화라고 하면 노란색의 감국, 산국을 일컬었다
감국 산국
감국
꽃향기가 진해 가을에 꽃을 말려서 차를 만들어 마신다. 한방에서는 열감기, 폐렴, 기관지염,두통, 위염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산국과 비슷하나 감국은 꽃의 크기가 조금 크며 줄기가 검은편이고 잎이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있어보인다. 그러나 구별이 쉽지 않다. 산국도 꽃을 말려 차를 만들기도 하나 감국이 더 좋다.
산국
줄기는 모여나고 곧추서며, 흰 털이 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르고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으로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피는데, 두화(頭花)는 지름 1.5cm 정도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산형(傘形) 비슷하게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10∼11월에 익는다.
구절초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하며, 모양이 산구절초와 비슷하고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1회깃꼴로 갈라진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밑부분이 편평하거나 심장 모양이며 윗부분 가장자리는 날개처럼 갈라진다. 꽃은 줄기 끝에 연한 홍색 또는 흰색으로 한 송이씩 핀다.
<사진자료; 고영기의 식물나라 http://user.chollian.net/~k95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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