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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風景

마야의 진달래꽃

by 진 란 2007. 9. 12.

 

진달래 꽃 마야 나보기가 억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이다. 나보기 억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쉴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 으로 빌어줄 께요 *나 보기 억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보내드리오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거름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밞고 가시옵소서 나보기 억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땐 그녈 사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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