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저녁 나절 순한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풀잎 사이로
어스름한 달 빛에 기대.. 山 에 올라
턱 밑에 반짝이는 별들과 비밀스런 예기를 하곤 햇다
07 문수
장
Enya....Marble H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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