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소식

비양도 문학기행 행사 프로그램

진 란 2008. 7. 3. 23:15

비양도 문학기행 행사 프로그램

 

날짜 :  2008년 7월 12일---13일(토,일요일 이틀)

장소 :  비양도 일원

출발 : 11:30분까지 한림항 집결 12:00출항(비양도 도항선)

 

예산 및 행사내용

1) 예산

*식사 4식----1인 6.000원----20명*120.000*4=480.000원

*숙박 아람이네민박집----2층전체(방2 큰 마루1) 150.000원

*배삯  20*3.000원(왕복)-------------------------60.000원

*삼겹살 및 숫,소주-----------------------------300.000원

*기타 예비비-----------------------------------200.000원

*합계 ---------------------1.190.000원

 

 

 

2)행사내용

*12일 12:00시 한림항 출발----12:20분 비양도 도착.

*12:30--------------------아람민박에서 점심식사

*16:00까지 산책 및 휴식

*16:00시 행사 시작(시낭송 및 강연 등)

*18:00시 저녁식사

*이후 친교의 시간

 

*13일 9:00까지 아침 산책

*9:00 아침 식사

*10:00시 비양봉 등정 및 섬일주 도보

*13:00시 점심

*이후 휴식 및 친교

*15:00시 승선

*16:00 제주시 집결하여 한잔하고 해산.

 

 

***프로그램은 예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양오름]


(소재지) 협재리 산100-1번지
(소유자) 사유지      *절대보전지역*
(표고)114.1m(비고)104m


[오름명]
  비양도에 있는 오름이므로 飛揚峰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서산이라고도 한다. 瑞山은 한자의 뜻 그대로 상서로운 산의 뜻으로 보인다. 민간에서는 가재 또는 암메 등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가재라는 말의 뜻은 확실하지 않으나,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오름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또 오름 이름이 아니라 마을 북서쪽 바닷가에 있는 두 개의 바위를 일컫는 이름으로 불린다. 곧 큰 바위를 큰가재, 작은 바위를 족은가재 라고 한다. 암메는 암메창이라고 한다. 오름 위에 두 개의 분화구, 곧 굼부리가 있는데, 큰 굼부리를 큰암메 또는 큰암메창이라고 한다. 민간에서는 분화구를 오름창아리라 하고 큰 분화구를 큰암창아 또는 큰암, 작은 분화구를 족은창아 또는 족은암 이라고도 부른다. 암메는 암+메의 구조로 암창아는 암+창아의 구조로, 분화구를 가진 오름이라는 데서 연유한 것이다.

 

[자료]

제주발전연구원(2000). 제주의 오름 보전, 관리 방안.

오창명(1998). 제주도의 마을이름과 오름명.

 

Aha Aha(인도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