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風景
살아있음이 감사한 날이었으므로
진 란
2007. 6. 24. 17:08
해당화도 키를 낮추고 꽃은 기개를 드높여 화사한 꽃색을 활짝 펴고...
너무 가물어서 해당화꽃잎마저 갉아먹고 있는 벌레들...
접사를 해보려니 또 흔들리기 시작한다.
벌노랭이꽃이었던가?
엉겅퀴일까 지칭개일까? 아니면 또 다른 이름의 그 무엇일까? 늘 혼동이 오는 이 보라색의 꽃종류들.
저렇게 저 어덕아래로 많이 피어있는데 야- 너희들 이름이 뭐니? ㅋ
산사는 공사중-----
접사가 아직은 힘들다는...기술 부족이야...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