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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시인과 함께하는 간이역콘서트 및 출판회

진 란 2007. 5. 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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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시인과 함께 하는

“간이역 시노래 콘서트
시집『즐거운 세탁』출판기념회


삼랑진 역으로 선생님을 모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대구작가회의 청년위원회에서
글을 쓰고 있는 후배들입니다. 드릴 말씀은
이번에 박영희 시인과 함께하는 “간이역 시노래 콘서트”를
삼랑진 역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박영희 시인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아름다운 노래 공연입니다.


더불어 공연 후 이번에 새로 나온 시집과 르뽀집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조촐한 술자리를 같이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낙동강이 굽이치는 삼랑진 천태산 자락에서
벗님들과 함께하는 소박한 술상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여름의 들머리에서 잠시 고단한 하루를
내려놓으시고, 애태우던 글쓰기에서 훌쩍 벗어나
소중한 이야기들을 술잔에 넘치게 채워 나누고
싶습니다. 청정지역의 오리고기 맛도 보고
그동안 소홀했던 벗님들도 만나보십시오.
그럼 낙동강이 굽이치는 아름다운
삼랑진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박영희 시인과 함께하는
“간이역 시노래 콘서트”
날 짜 : 2007년 6월 9일(토요일) 저녁 7시 30분
장 소 : 삼랑진 역

※ 출판기념회
시집 『즐거운 세탁』- 애지시선 012
르뽀집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삶이 보이는 창
날 짜 : 2007년 6월 9일(토요일) 저녁 9시 30분
장 소 : 천태산 산장가든

(삼랑진 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음)


☆ 물어 보세요.
이철산(016-515-0372)
정용남(018-626-7858)
박영희(019-548-2243)
천태산장(055-354-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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