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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회색의 보도와 레몬빛 가스등 1934년 1윌 1일 평안남도 순천 출생.  1953년 경기여중고등학교 졸업.  1955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3학년 재학중 독일 유학.  1959년 독일 뮌헨대학 독문학과 졸업.  뮌헨대학 에카르트 교수 조교.  경기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역임.  성균관대학교 조교수.  펜클럽 한국본부 번역분과위원.  1965년 1월 11일 31세로 요절    주요번역작품F. 사강의 (1956) E.슈나벨의 (1958) 이미륵의 (1959) E. 캐스트너의 (1960) 구드리치, 하케드 공저의 (1960)(같은해 4월에 {신협}에서 공연) L.린저의 (1961) .. 2005. 2. 23.
[스크랩] [스크랩] 인사동 거리에서... 인사동 가는 교통편은 승용차,버스,전철등 여러가지가 있지만제일 편한것은 아무래도 전철이다.3호선 안국역 6번출구는 인사동 북쪽 진입로와 바로 연결된다.  인사동 거리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동 표지  북인사마당종로쪽의 남인사마당과 더불어 만남의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관광안내소와 쉴 수 있는 돌벤치가 있지만 요즘같은 겨울에는 썰렁하다.두개의 돌장승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인사동의 주말은 차없는 거리다.이때가 가장 사람이 많고 구경하기는 편하다.차를 가져가면 안국역 6번출구 바로 옆에 있는 건국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할 것 같다.시간당 4천원이라던데...  남인사마당에 자리 잡은 길거리 화가.흥정하는 외국인은 뭔 얘기일까?.. 2005. 2. 23.
" Poetry Photo/Ilona Wellmann " " Poetry Photo/Ilona Wellmann " Trees - Joyce Kilmer (나무들 - 조이스 킬머)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내 결코 보지 못하리...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나무의 품 안으로 눈이 내리고 비와는 다정히 어울려 살고. 시는 나와 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 2005. 2. 21.
살면서 사랑하면서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 2005. 2. 21.